강미나, 상큼한 한복 자태로 "'꽃달' 안녕, 한애진도 안녕"

강미나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이하'꽃달')’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달 진짜 안녕. 한애진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미나는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채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꽃달'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에 축하를 받고 있다.
이어 "애진이를 예쁘게 만들어주시고 애정으로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옆에서 가장 고생 많이 해준 애진팀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강미나는 지난 22일 조영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병판댁 무남독녀의 한애진 역을 맡았다. KBS2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미남당’에 출연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강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