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보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
조보아는 이날 인터뷰에서 “차우인은 군대 내의 비리를 타파하려고 하는 인물”이라며 “우리가 흔히 뉴스로 접했던 군대 관련 비리들을 끄집어내서 정의롭게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됐다는 설정이 있어 어두운 모습도 있고 군인 말투에서 오는 톤 조절도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4개월 째 매일 군복을 입으면서 익숙해지다보니 평소 말투도 ‘다나까’가 되어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사회의 불의에 대해서도 짚어내는 대사들이 많이 있어 속 시원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강하고 굳건한 캐릭터를 맡을
이외에도 조보아는 “군복만 입고 드라마를 찍는데, 군복이 너무 얇아서 아직 너무 춥더라”라며 “우리나라를 지키는 분들인데 옷이 이렇게 얇아서 되겠는가. 시정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