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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 다이어트 사진=KBS |
제대와 함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최민환은 야식에 이어 아침부터 삼겹살을 굽는 등 봉인해뒀던 식욕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날렵했던 턱선과 복근이 사라진 최민환의 모습을 본 가족들은 앞다퉈 "살찐 것 같다"며 잔소리를 했고, 여기에 다섯 살 아들 재율이의 “아빠 돼지야!” 한 마디에 최민환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이에 솔깃한 최민환은 다이어트 중인 장인과 함께 체육관을 찾았다.
한편 "재미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이던 두 사람은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움직일 때마다 끙끙 앓는가 하면, 매 순간 몸 개그를 펼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