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
휴양지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프랑스 여성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에서 영감을 받은 막스마라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소설 속 여주인공을 그대로 연상케 했다.
또한 선미의 대체불가한 아우라가 만나 완벽한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하며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선공개된 화보에서 데님 재킷과 아찔한 튜브톱, 쇼츠를 착용하고 대비되는 옐로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브리프를 매치한 대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강렬한 오렌지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다른 화보에서는 크롭 톱과 하이웨이스트 브리프가 살짝 보이게 스커트를 함께 레이어드해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봄/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어 보이시한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에 튜브톱, 스커트를 매치하고 각선미가 더욱 돋보이는 실버 힐을 매치한 관능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