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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아유미의 삭발 사진에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 같다고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 가수 천명훈 아유미가 게스트로 각각 출연했다.
DJ 황치열은 "일본 건물에 아유미 씨의 삭발 사진이 크게 붙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때 화면에 아유미의 삭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아유미는 "이 때는 화장도 예쁘게 하고 포토샵의 힘을 빌렸다"면서 "화장을 지웠을 때는 남자 같았다. 야구를 하는 소년의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황치열은 "아유미 씨는 눈도 크고 두상이 너무 예쁜 것 같다. 데미 무어 느낌이 난다"고 칭찬했다.
천명훈은 지난 1
아유미는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FC 탑걸 멤버로 활약 중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