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YTN스타 |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장려 캠페인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는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꼭 행사하자는 취지 아래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재능 기부한 뜻깊은 프로젝트다.
김원주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투표”라면서 “그 권리를 행사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이끌 좋은 대표자를 뽑고, 또 점점 좋아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꼭 투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VOTE FOR ( )’의 빈칸을 각각 ‘우리’와 ‘미래’로 채웠다. 김원주는 “앞으로 잘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면 더 좋은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신용재는 “더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해 투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를 위한 투표가 아닐까 한다”라고 설명했다.
나르샤는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를 묻자 “공동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목소리를 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VOTE FOR ( )’의 빈칸을 ‘목소리’로 메웠다. 그는 “지금 제가 DJ를 하면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투표도 마찬가지로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위아이 장대현은 “우리도 그렇고, 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투표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일이다. 그러니까 꼭 투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위아이는 “미래가 조금 더 희망찼으면 좋겠다”라면서 다 같이 ‘VOTE FOR ( )’의 빈칸을 ‘희망’으로 채웠다.
앞서 ‘VOTE FOR KO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