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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골때녀' 우승 후보로 FC 불나방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가수 천명훈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아유미 씨가 예상하는 '골때리는 그녀들' 우승 후보는 어떤 팀인가?"라고 질문했다.
아유미는 "잘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아무래도 불나방 팀이 가장 강력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김태균이 "FC 개벤져스도 잘하지 않냐"라고 묻자 아유미는 "FC 개벤져스의 조혜련 언니를 보면서 많이 공부한다.
천명훈은 지난 14일 신곡 '추어'를 발매했다. '추어'는 천명훈이 25년간 그룹 생활을 하며 느낀 아쉬움과 후회, 추억을 정리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아유미는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FC 탑걸의 골키퍼로 맹활약 중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