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파이널 진출 14인, 26일 '음악중심' 출격

'방과후 설렘'의 파이널 진출자 14명이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의 파이널 진출자들이 마지막 무대 전날인 오는 26일 오후 3시 15분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 데뷔조가 결정되는 파이널을 하루 앞두고, 결승 대결의 맛보기가 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과후 설렘’ 측은 “파이널 진출자 14명의 연습생들이 이번 방송에서 개개인의 매력과 색깔이 담긴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모았다.
‘방과후 설렘’은 앞서 ‘쇼! 음악중심’에서 단체곡 무대 ‘세임 세임 디프런트(Same Same Different)’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는 다양한 서바이벌 미션을 거치고 성장하고 발전한 연습생들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파이널을 앞둔 ‘방과후 설렘’은 지난 21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2월 3주 차 비드라마 TV화제성 전체 부문과 일요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세미파이널 방송과 파이널에 진출한 14명의 연습생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이 될 데뷔조 7인이 결정되는 ‘방과후 설렘’ 파이널 방송은 27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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