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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 ‘스폰서’ 시청 독려 사진=DB |
이지훈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동안 열심히 촬영한 드라마 ‘스폰서’가 오늘 밤 11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작보고회에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만, 그동안 드라마 ‘스폰서’ 촬영을 도와주신 감독님 이하 스태프분들 모두 정말 고생많으셨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동안 연기 생활을 하며 참여했던 모든 작품이 나에겐 하나 하나 소중한 작품이었고 이 작품 또한 마찬가지”라며 “드라마 ‘스폰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개인 스케줄로 인해 ‘스폰서’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바 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로, 이지훈을 비롯해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등이 출연한다.
▶이하 이지훈 인스타그램 전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지훈 입니다.
6개월 동안 열심히 촬영한 드라마 ‘스폰서’가 오늘밤 11:00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네요.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작보고회에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되
그동안 연기 생활을 하며 참여했던 모든 작품이 저에겐 하나 하나 소중한 작품이었고 이 작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첫 방송하는 드라마 ‘스폰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스폰서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