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사진ㅣ롯데 엔터테인먼트 |
23일 방송가에는 윤계상이 이달 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소속이 전해졌다.
윤계상 소속사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우 사생활이라 이 부분에 대해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배우 개인이 준비하신 것 같다”고 답했다.
코로나 여파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지난해 8월 혼인신고로 부부가 된 윤계상 부부는 작품 촬영 스케줄 문제로 신혼여행을 미뤄왔다.
윤계상의 아내는 2030 세대 사이에서 ‘핫’ 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 대표로 윤계상 보다 5세 연하다. 배우 유아인과 함께 2014년 출범한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윤계상은 결혼 당시 팬카페를 통해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나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
이후 지난해 11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너무너무 행복하고 안정감이 생겼다.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듯하다. 너무 행복하다"고 결혼생활에 강한 만족감을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