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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 화보 사진=데코르테 |
첫 번째 화보 속 이연희는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퍼플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여신’ 다운 면모를 뽐냈다.
오픈 숄더로 우아함과 차분함을 동시에 보여줌과 함께,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며 기품 있는 무드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앞선 화보와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자로 잡는다. 시크한 화이트 수트 착장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이연희가 가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화면 가득 채웠다.
한편 이연희는 소속사 이적 이후 새로운
특히 작년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연극 ‘리어왕’에서 ‘코딜리아’와 ‘광대’로 1인 2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연극 무대에서도 강한 존재감과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매번 소신 있는 도전 행보를 이어가는 이연희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