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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장주희(김지현 분)가 박현준(이태환 분)과 앙숙이 된 사연이 그려졌다.
한편 장주희는 전날 밤 일을 사과하러 박현준의 중식당에 찾아갔다. 주희는 "늦게까지 가게 문도 못 닫고 결제도 오늘 했다"며 사과했다.
박현준은 "덕분에 어제 새벽 2시에 마감했다. 다크서클 보이냐"고 놀렸다. 박현준은 "아무리 그쪽 소울 사장님 노가리 사장님이 이사했어도, 중식 사장님한테 이러시면 안된다. 동네 주민이니 봐드린다. 저보다 연배도 있으신 것 같은데, 우리 큰누나 생각도 나고 해서"라며 웃고 넘기려 했다.
주희는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