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김선우와 김소원의 거리가 벌어진 관계가 그려졌다.
김선우는 동생 김소원 선물을 사러 갔다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소원은 선우에게 "선생님들이랑 회식하러 왔다"고 거짓말했다. 전화하던 소원은 알고보니 술집에서 일하고 있었다.
소원은 "들어가봐야 한다. 내일 연락하겠다"고 전화를 끊었고, 비틀거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선우의 친구는 소원을 보고 선우에게 전화 걸었다. 그는 선우에게 "소원이 요즘 뭐하냐"고 물었다. 소원이 술집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선우는 "피아노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고 오케스트라 면접 보러 다닌다"고 답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