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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더라이프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에서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8강 후반전이 시작된다. 물오른 퍼팅감과 완벽한 케미로 경기를 압도하며 언더파를 기록했던 신승환-이주현 선수팀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충격과 공포 속 실수가 이어진다. 이 실수로 인해 박세리 감독의 길고 긴 골프 인생 중 처음 만나는 골프 용어가 등장해 프로 골퍼들과 연예인 골퍼들도 대혼란에 빠진다.
신하윤 선수의 멱살 캐리에도 최윤소의 아쉬운 실수와 연속되는 불운으로 14타까지 벌어졌던 최윤소-신하윤 선수팀은 상대팀의 역대급 실수로 드디어 기회를 잡았는데, 과연 추격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완전히 몸이 풀려 프로 버금가는 활약을 보여준 강현수는 상대팀인 박단유 선수의 계속되는 완벽한 퍼팅으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3타차의 스코어가 점점 좁혀지고 김형중-박단유 선수팀이 바짝 쫓아오고 두 팀은 서로 엎뒤락뒤치락하며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막상막하의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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