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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한 작가가 선물한 밥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박주미, 부배. 사진ㅣTV조선 |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신비주의 대명사로 불렸던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는 ‘결사곡3’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직접 세트장을 방문, 따뜻한 밥차를 선물했다. 특히 외부 활동에 나서지 않는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첫 행보여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세트장을 직접 찾은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는 준비한 밥차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하나하나 격려의 인사를 건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밥차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6부에 나오는 특히 중요하고 어려운 씬을 박주미와 부배가 너무 잘해줘서 선
제작진 측은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님의 서프라이즈 방문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감동했다”며 “작가, 감독, 배우, 스탭 모두 최상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결사곡3’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