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첫방연기 “확진자 발생 여파, 3월 18일로 변경”(공식)

↑ ‘식스센스3’ 첫방연기 사진=tvN

‘식스센스3’의 첫방송이 연기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 측은 23일 오후 MBN스타에 “‘식스센스3’가 촬영 현장 코로나 확진자 발생 여파로 인해 당초 3월 11일에서 1주 미뤄진 3월 18일 오후 8시 40분에 첫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제작환경 확보를 위한 부득이한 결정으로 ‘식스센스3’를 기다려주시는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식스센스3’에 출연하는 배우 이상엽과 PD 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식스센스3’에서는 배우 전소민이 불참한다. 다리 부상으로 인해 스케줄 일정 조율이 어려워 함께하지 못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