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이찬원이 프랑스 오페라 극장에서 노래 '진또배기'를 부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12년 차 전문 가이드인 이탈리아 '톡'파원이 등장했다.
이찬원은 '톡'파원과 함께 프랑스의 오페라 극장으로 랜선 투어를 떠났다. 첫 번째 장소는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이었다. 1875년 지어진 국립 음악 아카데미 극장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된 곳이다.
화려한 입구를 지나면 대리석으로 장식된 로비가 펼쳐졌다. 공연장의 내부는 금색 장식이 더해진 붉은색 좌석들이 보였다. 천장에는 러시아 출신 화가 샤갈의 '꿈의 꽃다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알록달록한 색깔이 입혀진 천장의 화려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본 이찬원은 "저기서 '진또배기'를 부른다면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눠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 '톡파원 25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