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병재가 반려묘 4마리를 둔 가장의 무게를 밝혔다.
유병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벌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귀여운 반려묘 4마리가 줄줄이 앉아있다. 반려묘들은 간절한 눈빛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속 고양이들의 시점은 유병재로 하여금 가장의 무게를 실감하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냥집사님 응원합니다", "누가 누구를 먹여 살리냐는 표정인데요" 등 댓글을 남기며 유병재의 반려묘들을 귀여워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 합류했다. 유병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지난달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병재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