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강소라가 손재곤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며 “아직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강소라는 앞서 영화 ‘해치지 않아’로 손재곤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250만 명이었지만 흥행 고전을 면치 못하며 절반 수준인 약 120만명 관객수에 그
강소라가 출산 후 복귀작으로 다시 한번 손재곤 감독의 손을 잡고 절치부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웨이브 시리즈 공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4월 딸 출산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