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뱃살 개방하며 충격의 펌프...결과는?(‘고끝밥’)

‘고생 끝에 밥이 온다’가 미니홈피 감성 특집을 마련한 가운데, 1위 상품으로 도토리 30개가 걸린 ‘펌프 순위전’이 벌어졌다.
22일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예능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과 ‘제 5의 멤버’ 최성민이 추억의 게임 ‘펌프’ 순위전에 나섰다. 가장 먼저 강재준이 격한 움직임과 함께 뱃살을 개방하고 열정 댄스를 펼쳤지만, ‘miss 폭격’이 쏟아지며 F등급에 그쳤다. 최성민은 “재준이 미니홈피에는 노래가 못 나오겠네요...꼴찌는 안 하겠다”라며 폭소했다.
다음으로 나선 황제성은 강재준과 달리 여유로운 스텝을 밟았고, D등급에 성공했다. 최성민 역시 압도적인 댄스로 A등급을 받아 강재준은 초조해졌다.
이후 ‘문대상’ 문세윤이 별 6개짜리 난이도에 도전하고도 화려한 발놀림으로 ‘연속 퍼펙트’를 기록하며 A등급으로 화면을 하얗게 불태우자 모두가 열광했다. ‘꼴찌 확정’에 강재준은 “얘 왜 이렇게 잘해?”라며 “저 제발 도토리 5개만 주세요”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NQQ, 디스커버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