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보이그룹 오디션 <디 오리진>, 코로나19 확진 여파에 편성 연기

3월 19일 첫 방송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N, 오후 6시 카카오TVx1theK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 사진 = MBN 제공

국내 최초 밸런스 아이돌 오디션 <디 오리진>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편성이 연기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현재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연습생 일부가 컨디션 난조를 느껴,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일부 촬영 일정 조정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해 MBN과 카카오TV, IST엔터테인먼트는 편성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당초 2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던 첫 공개 일정을 3월 19일로 연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모쪼록 애정을 갖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하며 연습생들과 제작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디 오리진은>은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이자 국내 최초 밸런스 아이돌 오디션으로 3월 19일 MB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매주 토요일 5시 MB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시간 뒤인 오후 6시에 카카오TVx1theK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에 공개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