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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의학박사 여에스더가 하루에 30알의 영양제를 섭취한다며 이너 뷰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예방 의학박사 여에스더와 한의사 김소형이 출연했다.
김숙은 "아까부터 여에스더님의 피부를 계속 봤다. 피부에서 빛이 난다"고 감탄했다. 여에스더는 "특별히 김숙 씨에게 내 피부를 만질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여에스더의 볼을 한 번 만지더니 "피부 탄력이 장난 아니시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촉촉하고, 수분감이 있다. 대부분 40대라는 나이에 들어서면 푸석푸석해지지 않나. 그런 게 전혀 없으시다"고 칭찬했다.
김용만이 "좋은 피부의 비결이 궁금하다"라고 묻자 여에스더는 "(제품을) 바르기만 하면 얼굴 피부만 좋아진다"면서 "피부 속까지 좋아지려면 이너뷰티가 중요하다"고 비결을 꼽았다. 이너 뷰티는 내부에서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꾼다는 뜻으로, 잘 먹어서 피부와 모발이 아름다워지는 상태를 말한다.
이어 여에스더는 하루에 먹는 영양제가 30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영양제 30알을 다 먹는 시간만 해도 오래 걸릴 것 같다"고 경악했다. 여에스더는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냐"고 털어놨다.
김숙이 "이너 뷰티를 위해 무엇을 드시나?"고 묻자 여에스더는 "종합 비타민, 뇌에 좋은 오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