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옥상달빛 김윤주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김윤주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이며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소속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알렸다.
옥상달빛 김윤주, 박세진은 매일 오후 10시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측은 “김윤주는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부득이 하게 불참하게 되며 22일부터 김윤주의 격리 해제일까지 박세진 DJ 가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 EP 앨범 ‘옥탑라됴’로 데뷔한 옥상달빛은 ‘수고했어, 오늘도’, ‘걸어가자’, ‘괜찮습니다’, ‘옥상달빛’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다음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입장 전문
가수 '옥상달빛' 멤버 김윤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입니다. 금일(22일) 옥상달빛 김윤주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김윤주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 중입니다.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옥상달빛 김윤주, 박세진이 매일 밤 10시부터 함께 진행하는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부득이 하게 불참하게 되며 오늘(22일)부터 김윤주의 격리 해제일까지 박세진 DJ 가 자리를 지킬 예정입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