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최영재 “미션 수준 높아져…가슴 끓어오르는 경험”

↑ 최영재. 사진ㅣ채널A

‘강철부대2’ 최영재가 한층 뜨겁고 강렬해진 시즌2를 소개하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2일 오후 열린 채널A, SKY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제작발표회에서 “모두 대단하고 빠짐없이 피지컬이 너무 좋다. 덕분에 미션도 덩달아 수준이 높아졌다”고 했다.
그는 “다들 준비를 많이 하고 온 것 같다. 현역 때 체력과 전투력 그대로였다. 패기와 열정, 도전정신, 서로 견제하는 모습도 볼 만하다. 가슴이 끓어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아찔한 접전을 펼쳤던 6개 부대에 이어 2개의 부대가 추가 출전한다. 기존 참가부대인 특전사(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 707 특수임무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 UDT(해군특수전전단)와 신규 참가부대인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진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까지 총 8개의 부대가 명예를 건 전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