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이경원PD “황대헌‧김다겸, 올림픽 전 러브콜…꼭 출연해줬으면”

↑ ‘호적메이트’ 이경원PD 사진=MBC

‘호적메이트’ 이경원PD가 동계 올림픽 선수들에게 러브콜을 날렸다.

22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경원PD는 “되게 폭넓게 섭외를 하고 싶어서 섭외 리스트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레귤러 준비할 때도 동계올림픽 선수들한테 미리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경원PD는 “황대헌, 김다겸 선수들한테도 올림픽 끝나고 출연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끝나고 오시면 생각해 달라고 했다. 꼭 출연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우리가 바라는 것. 위시리스트”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