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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참견3’ 주우재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12회에서는 20대 고민남 커플의 사연이 전해진다.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매번 영상통화로 확인하려는 친구의 여자친구와 달리,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의심이나 집착 없이 100% 믿음만을 보여준다.
연인의 술자리에 다른 이성이 없는지 확인하는 친구의 여자친구를 보며 김숙과 한혜진은 “어릴 때 많이 저랬다. 저때는 왜 저렇게 확인하고 싶었을까”라며 과거를 회상하고, 고민남의 여자친구를 보며 주우재는 “현실에 없을 법한 사람이 드라마에 나와도 되나. AI 아니냐”라고 말한다.
그러나 문제는 고민남의 전 여자친구가 복학을 하면서 나타난다. 이때쯤 고민남을 포함해 고민남 친구들의 SNS에 악플이 달리는데, 아이디를 본 고민남은 악플을 다는 사람이 전 여자친구일 것이라고 짐작한다.
고민남은 전 여자친구의 반복되는 악의적인 댓글에 여자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한다. 다행히 여자친구는 악플을 신경 쓰지 않고, 대신 전 여자친구를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런 상황을 보며 주우재는 “자신에게 절절 매던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으니까 속이 꼬인 거다. 그
고민남은 완벽한 여자친구와 다시 나타난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부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