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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왓챠 |
22일 오전 ‘2022년 왓챠 미디어데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왓챠 창업자이자 CEO 박태훈 대표, 공동창업자 원지현 COO, 김효진 콘텐츠 사업 이사, 카카오벤처스 김기준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김효진 콘텐츠 사업 이사는 “올해 20편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9작품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한화이글스:클럽하우스’가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영화 ‘레벤느망’을 시작으로 ‘킬링이브’ 등 다양한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과몰입 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이 왓챠의 역할”이라며 “영상, 음악, 웹툰까지 전 영역을 커버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왓챠는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1천만건 이상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왓챠피디아의 6억 5천만개 이상의 별점 평가 데이터 기반으로 머신러닝, AI로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내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