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댓글이 너무 많아서 하트를 하나씩 하다 보면 인스타그램이 화낼 까봐 여기다 대표로 하트를 날려요. 감사합니다. 우리 부부 힘 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이 담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21일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시은은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서요. 저희 가정에 가족이 한 명 더 생겼어요"라며 “감사하게 또 새 생명이 찾아와주었고 저희 세 식구 모두 기다리던 일이라 아주 기뻐하고 있답니다"라고 밝혔다.
진태현 역시 SNS를 통해 “2021년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듯 너무 힘들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