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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은 임신 소감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
박시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정에 가족이 한 명 더 생겼다. 감사하게 또 새 생명이 찾아와줬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세식구 모두 기다리던 일이라 아주 기뻐하고 있다”라며 “1월 초부터 입덧으로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어느덧 12주가 지나 안정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나 또한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성유리는 댓글에 “언니 너무너무 축하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하 박시은 인스타그램 전문.
한 주를 시작하며~♥ 저희 가족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서요~^^
저희 가정에 가족이 한 명 더 생겼어요ㅎㅎ
감사하게 또 새 생명이 찾아와주었고~
저희 세식구 모두 기다리던 일이라 아~주 기뻐하고 있답니다~
1월 초부
늘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 또한 같은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모두 건강 잘 지키세요~♥
#하나님의선물#thanksgod# #welcom#환영한다#아가야#건강히#잘지내보자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