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저녁 방송된 tvN '고스트닥터' 15회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의 둘러싼 논의가 펼쳐졌다.
차영민의 폐렴이 악화하면서 결국 수술은 '바이패스(우회수술)'로 진행하게 됐다. 일반 수술으론 무사히 깨어나길 기대하기 어렵지만, 바이패스로 진행하면 목숨은 보장되기 때문이었다. 단, 바이패스 수술 이후엔 예전같이 의사로서 활약하기도 어렵다는 사실을 고승탁(김범 분)과 장세진(유이 분) 모두 알게 됐다.
고승탁은 차영민에게 "어떻게 그 손을 똥손을 만드냐. 누구 맘대로"라고 말했다. 차영민은 "그럼 어쩔 수 없다. 이 손 꼭 지켜야겠다"며 미소 지었다. 안전한 바이패스 수술을 포기하기로 한 것.
고승탁은 안태현을 찾아가 차영민 수술에 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