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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조보아. 사진| tvN |
21일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tv에 공개됐다. 출연 배우들의 역할 소개와 촬영 현장 일부가 공개됐다.
주연을 맡은 배우 안보현은 드라마에 대해 "오로지 돈을 위해서 군검사가 된 배만이 멋있는 군 검사로 성장하는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군 검사, 군 법정을 (드라마 소재로) 다뤘다"라고 밝혔다.
극중 자신이 맡은 '도배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됐지만 강렬하고 사연이 있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베르만처럼 아주 강직하고 강렬함을 가지고 있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배우 조보아는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될 차우인 역을 맡았다. 그는 "우인이는 어린시절 아픔이 있기 때문에 복수를 준비하며 군대에 입대하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첫 촬영 소감으로 안보현은 "군복을 입으니까 진짜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차우인과 함께 하는 촬영이 많은데 설레고 기대되고, 열정이 뿜뿜 넘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도 "이제 촬영을 막 시작했다. 연기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기분인 것 같다. 다른 연기자분들도 다 군복을 입고 촬영하니, 실제 군부대에 온 기분이다. 역할을 소화하는 데 있어 잘 스며드는 것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될 차우인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