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설명근. 사진|설명근 SNS |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42단독 안은진 판사는 지난 10일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설명근에게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부과했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과태료 등을 처분하는 절차다.
설명근은 지난해 10월 7일 낮 12시 39분께 서울 강동구 강동역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도로 중앙분리대 공사 현장 철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설명근은 지난해 11월 19일 같은 액수의 벌금형으로 검찰에 약식기소됐다.
설명근은 2016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했다.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후 방송에서 하차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