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결혼 앞두고 1200만원 상당 예단 보석함 구입

↑ 현빈 손예진.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이 3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1000만원대 예단함 구입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월간지 여성조선은 21일 손예진 어머니가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예단을 담을 1200만원짜리 보석함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손예진 어머니가 선택한 예단함은 공예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화려한 은 칠보 디자인에 옻칠로 마감한 보석함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손예진 어머니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 모두 톱스타여서 엄마의 마음을 담아 조심스레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은 2년 열애 끝에 오는 3월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야외 웨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