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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한지상이 어제(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지상은 출연 중인 뮤지컬 'M' 배우 및 스태프의 확진 이후 진행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해 PCR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한지상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판정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격리 치료중이며 이후에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M' 또한 격리 해제 이후 다시 복귀 예정이다"라며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M'은 1994년 파격적인 소재와 연출로 화제가 된 드라마 ‘M’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한지상은 M 역할을 맡았다. 뮤지컬 'M'은 4월 3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다음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지상이 어제(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입니다.
한지상은 출연 중인 뮤지컬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