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이준범)에서는 박민하 4남매의 귀염뽀짝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꿀잼과 힐링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호적메이트' 사상 첫 다둥이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박민하 4남매. 특히, 형아가 되고 싶은 6살 막내 박민유의 한도 초과 귀여움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박민유의 나 홀로 외출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사로잡는다. 누나들의 간식을 사 오기 위해 박민유가 당당히 나 홀로 외출에 나선 것.
박민유는 장바구니와 용돈, 누나들이 그려준 지도를 들고 형아 포스를 뽐내며 야심 차게 집 밖으로 나선다. 박민유 몰래 뒤따라 나선 누나 3인방은 막내에게 들킬 듯 말듯 아슬아슬한 미행(?)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박민유에게 첫 고비가 찾아온다. 지도대로 걸어가고 있던 박민유 앞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등장한 것. 이에 MC들은 찐 이모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박민유의 발
또한, 누나 3인방은 갑자기 당황하며 전력 질주해 박민유의 나 홀로 외출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호적메이트'는 오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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