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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센스 만점 입담으로 폭소를 안겼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유료 아미'라는 사실을 밝히며 뜨거운 관심을 당부한 것.
김갑수는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 제작보고회에서 그룹 방탄 소년단의 '유료 아미(팬클럽)'라며 진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미'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아미가 아미에게. 나도 유료 아미다. 진정한 아미는 바로 유로 아미"라며 "아미끼리 응원했으면 좋겠다. 뜨거운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영화 '뜨거운 피'를 열혈 홍보했다.
‘뜨거운 피’는 김언수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 ‘뜨거운 피’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
오는 3월 23일 개봉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뜨거운 피’ 정우 스틸. 제공|㈜키다리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