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YG 간다

↑ 유승호.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유승호가 YG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할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승호와 전속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유승호는 지난 2월 중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논의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는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군주-가면의 주인’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유승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중이다. 극중 주인공 남영 역을 맡아 로서(이혜리 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