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3대째 물려받은 명품백 자랑 "50년된 그 가방"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가방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가방 소개 유튜브에서 소개했던 가방"이라며 "할머니께서 엄마한테 물려주시고 엄마가 또 저한테 물려주신 50년된 바로 그 가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함연지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채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가 들고있는 가방은 명품 브랜드 구찌가 오래전 출시했던 가방이다. 과거 유튜브를 통해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물려준 가방을 물려받았다고 설명했다.
함연지는 또 "패션도 돌고 돈다고 요새 다시 나오더라"라며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함연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할머님 뿌듯하시겠다", "너무 예쁘다", "3대째라니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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