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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아 아침부터 재호땜에 많이 웃음ㅋㅋㅋㅋ"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 재호, 재완 군이 엄마에게 보낸 손편지가 담겼다. 재완 군은 "엄마 생신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말 잘들을게요. 건강하고 오래 사세요"라고 말했다. 재호는 "엄마 생일 축하해요.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엄마 근데 수학을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생일 축하보다 중요했던 수학", "아이들이 다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2019년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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