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18∼20일 사흘간 전국 관객 25만23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6만5120명.
영화는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트레져 헌터 설리(마크 월버그 분)의 사라진 형과 500년 전 잃어버린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트레져를 찾아내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 애니 영화 ‘극장판 주술회전 0’은
장기 흥행 중인 한국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3만2780만)과 ‘킹메이커’(2만1403명)는 3·5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127만5114명, 75만196명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