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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나인우가 합류해 '1박 2일' 멤버들과 조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나인우까지 합류한 가운데, 제작진은 혹한기 실전 훈련 첫 번째로 불 피우기 미션을 줬다.
앞서 멤버들은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생존의 기술을 배운 바 있다. 은박지를 모래시계 형태로 자르고, 건전지 양극을 연결하면 불을 피울 수 있는 기술이다. 더군다나 멤버들은 이미 배운 기술을 적용해 불을 피
제작진은 기술 습득이 시급한 나인우에게 불 피우기를 시켰다. 100초 안에 불을 피우면 멤버 전원에게 전투식량을 제공하고, 만약 실패하면 전원 점심 식사는 없다는 조건도 덧붙였다.
라비는 "이 정도면 제작진 텃세 아니냐. 모든 책임을 신입에게 돌리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