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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박광재가 정호영을 찾아왔다. 박광재는 "다음 달부터 작품이 7개 들어간다"며 "그 전에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한 달 제주살이를 한다"고 밝혔다.
박광재와 함께 정호영을 찾아온 사람은 또 있었다. 바로 양치승 관장이었다. 양치승은 정호영에게 오자마자 한우를 선물로 대령하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는 왜 이렇게 잘해놨냐"며 칭찬했다.
머뭇거리던 양치승은 본론을 꺼냈다. 그는 "지금 체육관이 힘든 것도 있고 내년 정도에 요식업에 도전해 볼까
정호영은 곧바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대신 양치승에게 일을 시켰다. 양치승은 180kg 정도의 밀가루를 나르는 것은 물론, 유리창을 닦는 등 직접 나서서 다양한 일을 처리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