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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사람들’ 송강 박민영 사진=JTBC 주말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극본 선영, 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이시우(송강 분)와 진하경(박민영 분)의 동침 이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명주(윤사봉 분)는 기침을 하는 이시우에게 “시우 특보, 감기인가보다”라고 말했다.
신석호(문태유 분)는 “어제 춥게 잤냐”라고 물었고, 이시우는 진하경과의 동침을 회상하며 “아니요? 더웠는데”라고 미소지었다.
오명주는 “혹시 외박했어
이시우는 “사생활이다”라고 밝혔고, 오명주는 “시우 특보, 알고 보니 궁금한 남자였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시우는 “집도 못 구해서 연수원에서 임시로 지내는데 이 달 말이면 비워줘야 해서 짐도 못 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