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3.5m 사다리 위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상민은 목발에 기댄 채 등장했다. 이상민은 "최근 액자를 선물받았다"며 "액자를 걸기 위해 3.5m짜리 사다리를 샀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최
근 파주 주택으로 이사를 갔는데, 평수에 비해 층고가 높은 형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다리를 좀 싼 걸 쓰다 보니까 액자를 걸고 난 뒤 사다리가 흔들리더라"며 "떨어지면서 살고자 발악했다. 발 뒤꿈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상민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