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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이미주 등 네 사람만 오프닝에 임했다. 하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인 상황이었다.
특히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등 '런닝맨'도 함께 출연 중인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촬영이 자꾸 밀렸다고 밝혔다. 이에 신봉선, 이미주, 정준하는 '런닝맨'에 불만을 표하며 "가만 안 둘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격리 중인 하하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하하는 정준하와 마찬가지로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쓰고
유재석은 하하의 얼굴을 바라보며 "얼굴이 부었다"고 했고, 하하는 "식욕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신봉선은 "돈 스파이크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마지막으로 "조금 힘들었다가 어제부터 완전 괜찮아졌다. 다들 보고싶다"고 전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