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이지현, 아들 거친 말에 '상처'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같은 내 새끼' 이지현의 아들이 거친 발언을 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과 통제 불가 ADHD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는 일어나자마자 이지현에게 다가와 휴대폰의 위치를 물었다. 이지현은 "모르겠다. 찾아봐"라며 "일어나면 물부터 마셔"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현의 아들은 "아니야. 내 휴대폰 어디 있냐고. 아니 어디 있냐고 묻잖아. 좀 대답을 해"라며 짜증을 냈다. 그러면서 "물 마시기 싫다. 왜 마셔야하는데. 엄마 죽어"라며 "내 몸은 내 마음대로 할 거다"고 말해 이지현을 속상하게 했다
한편 채널A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채널A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