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 사진=KBS Joy |
18일 오후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의 100회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희철이 프로그램과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희철은 가장 좋아하는 90년대 노래와 가수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20세기 터프가이 가수 김정민. 워낙 좋아했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는 “‘힛트쏭’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던게 TV 속으로 보면서 ‘멋있다’ 했던 분들을 실제로 만나서 인사하는데 팬이라고 해주시는 게 어찌보면, ‘힛트쏭’을 하면서 가장
김희철은 “엎드려 보고 있으면 갑자기 뒤에서 나온다. 김장훈은 나오는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깜짝 놀란 김민아에게 그는 “소리가 나와서. 너무 티를 내서”라고 알았던 이유를 고백, “그 분들도 열심히 해줘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 게스트분들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