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김장훈 편”(이십세기 힛트쏭)

↑ ‘이십세기 힛트쏭’ 김민아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김민아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의 100회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민아가 유쾌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김민아는 “김장훈이 무대 뒤에서 등장한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희철오빠랑 김장훈 오빠가 그렇게 친한 줄 몰랐다. 녹화하면서 너무 재밌으면서도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민아는 “대본과 관계없는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옆에서 굉장히 웃으면서, 분위기가 좋으면서도 소화해야하는 분량이 있어서 즐거우면서도 괴로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결과물이 너무 잘나와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