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의 화보가 공개됐다.
한효주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3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드라마 ‘해피니스’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까지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촬영장을 찾은 한효주는 곧 다가올 봄과 같이 화사하고 따스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한효주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스타일이나 얼굴 표정 이런 것도 처음 보는 얼굴들이 많이 나온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얼루어’ 3월호에 이러한 지금의 얼굴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올해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인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의 연기에 대해 “열정보다는 즐기는 쪽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그래서 일하는 게 되게 재미있어졌다. 진짜 재미를 느끼면서 일을 하게 됐다. 연기도 뭔가 좀 더 표현하고자 하는 게 정확히 나오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금 더 다르게도 나온다. 많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을 확정한 한효주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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