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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18일 KBS2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아이브는 데뷔 타이틀 ‘ELEVEN(일레븐)’으로 2월 셋째 주 K-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뮤직뱅크’ 1위로 3관왕을 기록한 아이브는 MBC ‘음악중심’ 4관왕, SBS ‘인기가요’ 3관왕으로 지상파 3사에서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그 외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까지 도합 13관왕에 도달하며 ‘4세대 워너비 아이콘’의 자리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공백기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오늘의 아이브가 있기까지 항상 곁에서 고생해주시는 회사 식구 분들을 비롯해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저희 아이브와 스태프 분들의 노력, 그리고 다이브(팬클럽명)의 응원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으로 국내 주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